"파이카(Pica)라는 병은 참 재미있는 병입니다...이 병은 농부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이 나무로 만든 먹이통을 마구 물어뜯는 병입니다. 이럴 경우 농부들은 말에게 미네랄을 먹이지 않으면 먹이통을 다 뜯어먹어 버린다는 사실을 압니다." -중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다산바이오팜 #건강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여러분, 가끔씩 뭔가 엄청 땡길 때가 있지 않나요? 고기가 땡긴다던가, 단게 땡긴다던가, 맵고 짠 음식 이 땡길 때 말입니다. 말은 가끔 나무, 흙, 철조망 같은 이상한 것들을 마구 물어 뜯는다고 합니다. 이런 기이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미네랄 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도 가끔 비이상적으로 무언가 땡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산부들은 가끔 신거나 단게 땡깁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에게 빨리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임산부는 태아에 자신의 미네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미네랄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몸에서 무언가 부족함을 느낄 때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내보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단백질, 철분, 비타민B가 필요할 때는 고기가 땡길 수도 있습니다. 짠게 땡길 때는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칼슘, 칼륨, 철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이 땡길때는 비타민A, D가 부족할 수도 있고, 단것이 땡기면 세로토닌 부족으로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